100 Years of Trot
트로트 100년
태동기부터 K-TROT 시대까지, 대한민국 트로트 100년의 흐름입니다.
1920년대 · 태동기
일제강점기, 일본을 통해 유입된 서양 대중음악 양식이 한국 고유의 가락과 결합하며 트로트의 원형이 형성되기 시작했다.
1930~40년대 · 형성기
이난영·고복수·백년설 등이 활동하며 '뽕짝' 리듬 체계가 정립됐다. 유성기 음반 산업의 성장과 함께 트로트가 대중음악의 주류로 자리잡았다.
1945~50년대 · 수난기
해방과 한국전쟁이라는 격변 속에서 이산과 실향의 정서를 담은 곡들이 대중의 공감을 얻으며 트로트는 시대의 위로가 됐다.
1960~70년대 · 전성기
나훈아·현철 등 스타 가수의 등장과 함께 트로트가 대중화의 절정을 맞았다. 방송 매체 확대로 전국구 스타가 탄생했다.
1980~90년대 · 위기기
서구 대중음악의 유입과 '왜색' 논란 속에서도 트로트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지키며 명맥을 이어갔다.
2020년대 · K-TROT 시대
오디션 프로그램 붐과 함께 트로트가 전 세대의 콘텐츠로 재조명받으며, 유네스코 등재 추진 등 문화유산화 작업이 본격화됐다.